[육아템, 국민템] 타이니 러브 모빌 사용시기, 사용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육아템 중에서 국민템,

국민템 중의 국민템인 타이니 러브 모빌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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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니 러브 모빌 ]

 

 

저는 사람들이 타이니 모빌은 국민템이라고 하도 말을 많이 해서

"왜 사람들은 이것저것 다 국민템이라고 얘기할까?" 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육아를 시작할 단계여서 그랬나 봐요~~

 

그런데 타이니 러브 모빌을 사용해 보고 

"아~~  사람들이 국민템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죠.

국민템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정말 그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그만큼 아이들이 좋아하고 잘 사용하기 때문에 붙여지는 것 같더라구요~~

 

신기하게도 국민템이라고 불리는 육아템들은 우리 아이가 다 좋아하더라구요~~

역시 국민템은 국민템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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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시기

 

생후 30일이 지나면 아기가 모빌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고 해요.

우리는 타이니 러브 모빌을 25일쯤부터 보여주기 시작했어요~~

모빌에 매달려 있는 인형을 흑백 인형으로 달아 주어 보여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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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쯤 지나서 컬러 인형으로 바꿔 달아 주었어요~~

흑백 인형뿐만 아니라 컬러 인형도 잘 쳐다보더라구요.

 

[ 컬러 인형 ]

 

컬러 인형들은 파란 코끼리, 주황 원숭이?, 초록 말? 로 구성되어 있어요

요게 기본 모빌이에요.

 

저희 아이의 경우에는 4개월 정도까지 잘 보다가 그 이후로는 관심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지인이 조만간 출산을 앞두고 있어 과감히 보내주었어요.

 

✅ 초보 엄마 아빠가 알아야 할 아기 성장 발달과정 (4~6개월 아기)

 

 

어떤 아이들은 두 돌이 되어도 잘 때 타이니 모빌 음악을 들으면 자기도 한다던데....

과감히 보내준 것이 잘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관심이 떨어져서 잘 사용하지 않았으니 미련 없이 보내주었답니다.

 

아이마다 언제까지 사용하게 되는지는 다 다른 것 같아요~~

그래도 보통은 4~5개월 이후부터는 관심이 떨어진다고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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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능

 

타이니 러브 모빌은 모빌 기능뿐만 아니라

뮤직 박스라는 주요 기능이 있어요~~

40분 정도의 긴 시간 동안 중복되는 음악 없이 연주되는 뮤직박스랍니다.

 

[ 뮤직 박스 ]

 

아이의 뇌는 음악 소리를 말소리와 비슷하게 받아들인다고 해요.

뮤직박스는 6가지의 카테고리와 18가지의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 아이의 언어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6가지의 음악 카테고리고 아래와 같습니다.

 

Jazz	World	Nature	Classic	Lullaby	White Sound

 

■ Jazz : 재즈

■ World : ? 

■ Nature : 자연의 소리

■ Classic : 클래식

■ Lullaby : 자장가

■ White Sound : 백색음

 

이렇게 색깔별로 카테고리가 나뉘어져 있답니다.

World는 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그리고 뮤직박스만 따로 분리가 됩니다. 

모빌 용도가 아닌 음악을 듣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싶다면 뮤직박스만 따로 분리해서 사용해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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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방법

 

타이니 러브 모빌은 분리가 쉬워요.

 

 

위 사진과 같이 큰 너트를 빙글빙글 돌리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타이니 러브 모빌은 보통 아래 받침에 결합해 세워서 사용하지만

저 커다란 너트를 이용해 받침을 빼고 아기 침대에 고정해서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저희는 아기 침대에서만 사용하지 않아서 침대에 고정을 하진 않았어요.

아이가 우유를 먹고 트림한 후 역류방지 쿠션에 누워 있을 때에도 타이니 러브 모빌을 보여주기도 해서

침대에 고정했다가 다시 아래 받침에 고정해서 세워서 썼다가 하기는 귀찮더라구요.

 

아기 침대에서 보여줄 경우에는 작은 수납 박스를 침대 근처에 두고 그 위에 타이니 러브 모빌을 올려서 보여 주었어요.

그렇게 해서 침대에 고정했다, 받침에 고정했다 하는 수고로움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분리했다 고정했다 하는 건 귀찮아서 안 하게 되고 편한 방법을 찾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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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시작할 때 여러 가지 육아템들이 있지만 

타이니 러브 모빌만큼은 양보할 수 없는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오랫동안 집중해서 쳐다보고 있으면 

"이래서 국민템 국민템 하는구나"라고 느끼게 된답니다.

 

육아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정말 강력 추천하는 육아템입니다.

 

꼭 새 거를 사지 않아도 

요즘에는 중고거래가 잘 되어 있으니 깨끗한 중고로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이가 어릴 때 사용하기 때문에 물고 빨고 하지 않아

중고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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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국민템 타이니 러브 모빌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