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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 육아템 ] 이븐플로 엑서쏘서 잼세션 점프 & 런 사용 시기 / 사용방법 / 사용 Tip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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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기들의 탈 것 중 하나인 엑서쏘서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아기 탈것에 대해서는 아마존 쏘서, 졸리점퍼에 이어 3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마존 쏘서나 졸리점퍼의 사용 시기나 사용방법, 청소방법 등 사용 Tip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

     

     

     


     

     

     

    아무래도 육아템중 가장 실용적인 것이 아기 탈것인 것 같아요~~

    아기 엄마나 아빠가 혼자 육아를 하게 될 때 잠깐 화장실을 가는 등 
    잠깐의 짬이 필요할 때 매우 유용하죠~~

    아이를 쏘서에 태우면 안심하고 다른일을 잠깐 볼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이제부터 이렇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이븐플로 엑서쏘서 중 잼세션 점프 & 런에 대해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븐플로 엑서쏘서 잼세션 점프 & 런 ]

     

    이것이 바로 "이븐플로 엑서쏘서 잼세션 점프 & 런" 입니다.

     

     

    실측 크기는 높이 89cm,

    바닥이 전체적으로 삼각형으로 되어 있으며 한 변의 길이는 93cm 정도 됩니다.

    아래는 아마존 쏘서랑 비교한 사진이에요~~

    높이도 조금 더 높고 전체적으로 약간 더 큽니다.

     

     

    가격은 18만원 내외로 형성되어 있어요~~

     

     

     

     


     

     

     

     

    아이가 가운데에 타면 주의의 여러 장난감이 아이를 반기죠~~

     

    하나씩 알아볼까요?  ㅋ

     

     

     

    나팔, 트럼펫, 기타

     

    나팔, 트럼펫, 기타로 추정되는 3가지 악기가 매달려 있어요~~

    보들보들한 천으로 만들어진 푹신푹신한 악기 인형입니다.

    저 악기들을 잡아당기면 각각의 악기 소리가 납니다.

    위쪽 음표 모양에서는 불빛이 반짝 반짝 빛납니다~~

     

    아이가 어릴 때(5개월)에는 저 악기들을 잡지 못했는데

    조금 더 커서 허리와 다리에 힘이 생기고

    손을 사용할 줄 알게 되면서 신나게 잡아 당기더라구요~~

    8~9개월 정도가 되면 거의 부숴 버릴 것만 같아요~~  ㅋㅋㅋㅋ

     

     

     


     

     

     

    미니 건반

    다음은 미니 건반이에요~~

    건반을 누르면 귀여운 멜로디가 나오고 불빛도 난답니다.

     

     

     


     

     

     

     

    멜로디 책

     

    다음은 멜로디 책이에요~

    책장을 넘기면 신나는 멜로디가 나옵니다~~

    멜로디 책 또한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아이들은 소리 나는 것과 반짝 반짝 빛나는 것에 아무래도 잘 반응하죠~~ 

     

    그래서 아이들 장난감이나 탈것에는 항상 반짝 반짝 거리고 소리 나는 게 필수인 것 같습니다.

     

     

     


     

     

     

     

    마이크 탬버린 미니 거울 음표 마라카스(?)

     

    그 외에 마이크, 탬버린 모양의 미니거울, 동글동글한 음표, 초록 마라카스(?)가 있어요.

    아쉽게도 저희는 지인으로부터 받은 거라 이런 장난감들은 받아올 때부터 없었네요... 

     

    그래도 재미나게 잘 탄답니다.

     

    참고로 음표와 마라카스는 치발기처럼 사용하는 거지만 열탕 소독은 하면 안 된다고 하네요~~

     

     

     

     


     

     

     

    쏘서들이 다들 그렇지만 이렇게 여러 장난감이 아이 주위에 포진해 있답니다.

     

     

    그래도 오늘 리뷰하는 "엑서쏘서 잼세션 점프 & 런"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점핑 점핑~~~  

    맘껏 점프할 수 있게 만들어진 엑서쏘서라는 것입니다.

     

    옆의 세 기둥에 스프링이 달려 있고

     

    [ 기둥과 연결된 스프링 ]

     

    스프링은 혹시 모를 아이의 손가락이 끼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하게 천으로 감싸져 있습니다.

     

     

     

    아래에는 밸러스 베이스라는 발받침이 있어요~~

     

    [ 밸런스 베이스 ]

     

    저 파란색 밸러스 베이스를 누르면 공기가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푹신하게 눌리면서 공기가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점프할 때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게 만든 거랍니다.

     

    저희 아이는 활동적이어서 "엑서쏘서잼세션 점프 & 런"을 태우면 정말 신나게 뛰면서 놀아요~~

    활동적인 아이에게 정말 강추하는 아이템입니다.

     

     

     


     

     

     

    사용 시기

     

    제품을 설명하는 자료에는 4개월 이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는 아무래도 아이가 뛰고 노는 장난감이라 4개월에는 태우지 않았고

    아이가 허리에 힘이 조금 생긴 5개월 이후부터 태웠어요~~

     

     

     


     

     

     

    높이 조절

     

     

     

    위 사진과 같이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해요~~

    1번은 가장 낮게 조절하는 거구요

    3번이 시트를 가장 높게 하는 거에요~~

     

    이걸로 아이에 맞게 적당한 높이를 맞춰주면 됩니다.

     

    높이는 아이를 시트에 앉혔을 때 아이의 발이 까치발이 될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사용 Tip

     

    아이가 좀 자라서 까치발이 되지 않는 상태가 되면

    저 3단계 보다 더 높게 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희는 여러 방법을 고민한 끝에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안해 냈습니다.  ㅋㅋㅋㅋ

     

     

    기둥과 시트를 연결하는 끈 사이에 휴지를 말아 넣어 

    시트가 더 위로 올라갈 수 있게 했어요!!!

    이렇게 하니 시트가 좀 더 올라가서 좋더라고요~~~

    휴지가 빠지거나 하지도 않구요.

    혹시나 저희와 같이 시트를 높이고 싶으신 분들은 사용해 보세요  ^^

     

     

     

     


     

     

     

    이상 이븐플로 엑서쏘서 잼세션 점프 & 런에 대해 얘기해 보았습니다.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추천합니다.

     

    육아할 때에는 정말 육아템이 중요한 것 같아요~~

     

    다음에는 아이의 탈 것 4탄인 어라운드 위고에 대해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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