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공원 관람신청 ]
오늘은 용산공원 관림신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대통령 집무실뿐만 아니라 용산공원 관람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공개되지 않았던 공간으로 이번 용산공원 관람신청을 통해 개방되었습니다. 장기간의 폐쇄적이었던 공간을 관람할 수 있게 되는 것인데요. 자 그럼 용산공원 관람신청은 어떻게 하는지 신청 방법과 이용방법, 개방 시간등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용산공원이란?
용산공원은 우리 대한민국 역사에 아픔이 남아있는 장소입니다. 왜군과 몽고군의 병참기지로 사용되었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군, 해방 이후에는 미군의 군사기지로 이용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겐 폐쇄된 공간으로 가까이 할 수 없는 공원이었습니다. 최근 대통령실이 용산공원 인근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용산공원 관람뿐만 아니라 청와대도 관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와대 관람에 대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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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개방 일시는?
2022년 06월 10일(금)부터 6월 19일(일)까지 총 10일간 개방을 합니다.
- 6월 10일 금요일 : 11시, 13시, 15시, 17시
- 6월 11일 토요일 ~ 6월 18일 토요일 : 9시, 11시, 13시, 15시, 17시
- 6월 19일 일요일 : 9시, 11시, 13시
용산공원의 위치는?
용산공원은 여의도보다 큰 서울 도심 속 초대형 국가공원으로 300만 제곱미터라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이는 뉴옥 센트럴파크의 면적과 비슷한 크기입니다.
- 용산 한강대로 38길 38
-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소요
- 용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5분 소요
용산공원 관람신청 예약 방법은?
용산공원 관람신청은 [용산공원 홈페이지] 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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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예정일 5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시작은 오후 2시부터 입니다. 1일 5회, 회당 500명을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 받습니다. 신청자는 본인 포함 최대 6인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동반 인원을 반드시 기재해야 합니다. 또한 대리 예약은 불가하니 참고 바랍니다.
- 예약 절차 : 용산공원 홈페이지 접속 → 방문신청하기 → 예약을 원하는 날짜 선택 → 신청인 본인 정보 입력 및 동반인원 입력
용산공원 이용시 주의할 점은?
용산공원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와 동반하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흡연과 음주는 불가합니다. 300만 제곱미터라는 어마어마한 크기이므로 편한 신발과 편한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래의 반입 금지 물품도 참고 바랍니다.
- 반입 금지 물품
● 공중에 높이 뜨는 물품 : 드론, 원반, 공, 연 등
● 소음이 발생하는 물품 : 앰프, 확성기, 호루라기, 스피커, 악기 등
● 편안한 관람을 방해하는 물품 : 주류, 현수막, 피켓 등
● 타인을 해할 수 있는 물품 : 칼, 휘발성 물질, 병음료, 총 등
● 바퀴가 달려있는 물품 :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 전동휠, 킥보드, RC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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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의 볼거리는?
용산공원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4가지 주제의 프로그램] 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참고 바랍니다.
- 국민이 열다 : 국민을 맞이하는 군악대의 환영행사
- 국민과 걷다 : 문화와 역사를 살펴보는 행사(해설사와 공원 산책, 용산공원 가로수길, 용산공원 사진전)
- 국민과 만나다 : 대통령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행사(대통령실 앞뜰 방문, 전망대 "바라봄", 국민의 바람 정원, 의장대)
- 국민이 만들다 : 드넓은 용산공원의 휴식 공간(경청 우체통, 가족 피크닉, 국민의 땅 전국씨앗키트)
지금까지 용산공원 관람신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폐쇄되어 있던 용산고원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로 관심있는 분들은 꼭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