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 육아템 포프베베 아기비데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엄마들은 대부분 손목 통증을 겪죠~~
아픈 손목으로 아이를 안아주는 것도 힘든데
응가를 한 아이의 엉덩이를 물로 씻기려면 아빠들도 쉽지 않죠~~
막 태어난 신생아는 할 수 있다 해도
아이가 점점 자라서 몸무게가 늘어나면,
아이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 엉덩이를 씻겨주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에요~~
그래서 이런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포프베베를 추천합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왜 국민템인지 알 것 같아요~~
다른 육아 용품은 없어도 포프베베 아기비데 만큼은 포기하기 힘들 정도로 매우 도움이 되는 육아용품이에요~
포프베베는 이렇게 생긴 아기 비데에요~~
여기에 아이를 올려놓고 응가를 한 아이의 엉덩이를 씻겨 주면 된답니다.
다은 설비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 설치 방법 ]
■ 힙시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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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면대 안쪽에 파란색 화살표로 표시한 Inner pad와 Inner cover를 접착테이프로 붙여줍니다.
접착테이프는 까만색으로 Inner pad 모양에 맞게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어요
이때 당연히 세면대에는 물기가 없어야겠죠?
2. 세면대 바깥쪽에도 마찬가지로 파란색 화살표로 표시한 Outer pad와 Outer cover를 접착테이프로 세면대에 붙여줍니다.
3. 하트 모양의 힙시트를 붙여놓은 pad에 잘 맞춰 고정합니다.
※ 설치 전 유의해야 할 Tip
접착테이프를 너무 세면대 아래쪽에 붙이면 세면대에 고정해주는 힙시트의 볼트 부분이 접착테이프로 붙여놓은 Inner or Outer cover에 닿지 않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접착테이프를 붙이기 전에 어느 정도 위치가 좋은지 꼭 시뮬레이션 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잘못된 위치 선정으로 재작업 하는 일이 없어져요~~
■ 등받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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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받이 바닥에는 위의 이미지와 같이 홈이 있어요
2. 세면대에 고정되어 있는 힙시트에 등받이 바닥의 홈을 맞춰줍니다.
3. 힙시트 쪽으로 등받이를 밀어주면~~ 등받이도 설치 완료!!
4. 등받이는 좌우 편한 방향으로 돌릴 수도 있어요~~
■ 지지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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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가 파손될까 우려되는 분들은
위 이미지와 같이 힙시트에 지지봉을 설치할 수 있어요.
지지봉을 설치하게 되면 더 무거운 무게도 견딜 수 있답니다.
아무래도 지지봉을 설치해 주면 세면대에 가해지는 하중이 분산되니 좀 더 무거운 무게도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은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 사용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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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응가를 한 아이를 등받이에 눕혀주세요
2. 혹시나 엉덩이를 닦아주는 도중에 아이가 포프베베에서 떨어지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세이프가드라는 것으로 아이를 안전하게 감싸주어요.
3~4. 기저귀를 벗기고 응가한 아이의 엉덩이를 물로 깨끗이 씻겨주어요~~ 깨끗이 씻어 주었다면 다시 세이프가드를 열고 아이를 안아주면 끝~~~
※ 대부분의 엄마들이 항상 아픈 손목에,
전~~~ 현 부담 없이 아이의 엉덩이를 물로 깨끗이 닦아줄 수 있답니다.
■ 세이프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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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아이가 엉덩이를 씻기는 도중에 떨어질 수 있으므로 안전하게 감싸주는 세이프가드라는 게 있어요
1번과 같이 아이를 눕히기 전에 열어 주었다가 아이를 눕힌 후
2번과 같이 닫아주면 아이가 떨어질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 세이프 가드 옆쪽에 누르는 버튼 같은 것이 있어 열어 줄 때 누르면 1번과 같이 한쪽이 분리가 돼요
아무리 좋은 물티슈라고 해도 이런저런 말들이 많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많은 엄마, 아빠들이 아이의 엉덩이를 물로 씻겨주고 싶어 하죠
아무래도 깨끗한 물로 씻어주는 게 소중한 우리 아이의 엉덩이에 가장 좋을 것 같아요~~
물로 엉덩이를 씻겨 주기 위해서는 포프베베는 필수구요~~
육아를 하면서 가장~~ 실용적이고 가장 도움이 많이 되는 육아용품 중 하나인 포프베베!!!
정말 써 본 사람은 포프베베 없으면 어떡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의 엉덩이를 물로 깨끗이 씻겨주고 싶다면 포프베베 아기비데를 추천합니다.
육아는 템빨이다~~!!! 라는걸 몸소 느끼며~~
이상 육아용품 리얼 사용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