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존 올인원 아기체육관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아기 장난감과 모빌, 피아노, 오르골, 걸음마 연습까지 모두 가능한 아기체육관이랍니다.
모빌을 보기 시작하는 아주 어린 아기때부터 걸음마 연습을 하는 시기까지
꽤 긴 기간동안 아이의 장난감이 되어 주는데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장단점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볼게요~~
[ 아이존 아기체육관 ]
색감이 예쁜 아기 피아노에요.
구매를 하고 딱 봤을 때 색감이 예쁘더라구요.
아이들 장난감은 다 화려하지만 색감이 별로인 장난감들도 있는데 이건 예뻐서 눈길이 가네요~~
크기는 다리를 높게 세웠을 때를 기준으로
가로 59cm, 세로 50cm, 높이 57cm 에요.
아기가 설 수 있게 되면 서서 피아노를 치기 딱 좋은 높이랍니다.
사용 시기는 어떻게 될까요?
[ 사용 시기 ]
♥ 1개월
아이존 아기 체육관은 이제 막 팔다리를 움직일 수 있는 아이때부터 가지고 놀 수 있어요.
생후 1개월 정도의 아이는 건반 밑에 달려있는 딸랑이를 만지려고 하면서 논답니다.
이렇게 놀다 보면 아이의 눈과 팔이 같이 발달하게 된다고 하네요.
위의 사진에 있는 우리 아이는 1개월이 아닌 한참 큰 아이에요~~
아직도 딸랑이를 잡으면서 놀고 있네요~~ ㅋㅋ
나비 모양의 딸랑이 날개는 치발기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 6개월
6개월 정도가 되면 아이 스스로 앉을 수 있게 되는데
이 시기 아이가 가지고 놀 수 있도록 건반의 높이를 낮출 수 있어요.
물론 사진의 우리 아이는 6개월도 지난 시기랍니다. ㅋㅋㅋ
그래도 앉아서 잘 가지고 놀지요~~
어찌나 공손한지 무릎을 굻고 앉아 놀고 있네요.
아이가 앉아서 놀 때에는 건반이 높기 때문에 높이를 낮춰줘야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뒤의 다리를 돌려서 끼우면 건반의 높이를 많이 낮출 수 있답니다.
♥ 12개월
12개월이 되면 아이가 스스로 설 수 있게 됩니다.
이 시기는 아이가 일어서서 피아노를 치거나
아기체육관을 밀면서 걷는 연습도 한답니다.
다음은 아기체육관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기능 ]
먼저 아래에 무지개색의 도레미파솔라시도 8개 건반이 있구요.
이 건반을 이용해서 간단한 동요를 연주할 수 있답니다.
가운데의 가장 큰 동그라미는 회전 모빌이래요.
안에 있는 캐릭터들이 회전하면서 음악이 나와요~~
양 옆은 핑크색과 하늘색의 드럼이에요.
각각의 드럼을 누르면 각기 다른 멜로디가 나와요~~
드럼 안에서 불도 들어온답니다.
그리고 건반 왼쪽은 주황색 디스크판이에요.
디스크판을 돌리면 효과음이 나오구요.
건반 오른쪽에는 구슬공이 있어서
빙글빙글 구슬공을 굴릴 수 있어요.
건반 아래에는 딸랑이가 있어요.
건반에 매달려 있는 딸랑이는 누워있는 아이에게 모빌이 되기도 하고
건반에서 탈착이 가능해 건반에서 분리하여 치발기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아기체육관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 장단점 ]
장점은 사용 시기가 길다는 거에요~~
보통의 아기 장난감이나 보조걸음마는 그 사용 시기가 짧아 구입하기 망설여집니다.
반면에 아기체육관은 아이가 누워서 노는 시기부터 걸음마 이후 시기까지 오랜 기간 가지고 놀 수 있어요.
시기별로 놀 수 있게끔 높낮이도 조절도 가능하구요.
그리고 음악과 효과음이 여러가지가 있어 지루하지 않답니다.
또한 여러가지 기능(아기체육관, 피아노, 보조걸음마, 딸랑이, 오르골, 모빌)이 모두 있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단점이라고 하면 후면의 연속 재생 버튼을 누르면 30분 동안 음악이 나오는데...
우리 아이는 어떻게 알았는지 이 버튼을 꼭 누르더라구요~~
그래서 끊임없이 나오는 음악을 들어야 한다는 거?? ㅋㅋㅋ
오늘은 아이존 아기체육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실제 사용해 보면서 느낀 점 등을 적어보았어요.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아기 장난감을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