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커튼콜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정보

 

드라마 커튼콜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정보

드라마 커튼콜의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굵직한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하는 드라마 커튼콜은 "나무는 서서 죽는다"라는 제목이었으나 "커튼콜"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주연 배우인 강하늘과 하지원은 1950년대와 2020년대를 오가며 1인 2역을 연기한다고 하는데요. 출연 배우들만 봐도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드라마 커튼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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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커튼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드라마 커튼콜 기본정보

 

드라마 커튼콜의 기본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편성 : KBS2 TV
◆ 방영 일자 : 2022년 10월 31일 첫 방송
◆ 방영 시간 : 월, 화 오후 9시 50분
◆ 방영 횟수 : 16부작
◆ 연출 : 윤상호 감독
◆ 극본 : 조성걸 작가
◆ 출연 :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권상우, 성동일, 정지소, 노상현, 지승현 등

 

 

▼▼ 드라마 커튼콜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

커튼콜

 

 

 

 

드라마 커튼콜 줄거리

 

 

 

드라마 커튼콜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 총수인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게 된 무명배우의 사기극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북에서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남자와 그 남자와 사랑에 빠져버리는 여자, 그리고 이 지상 최대의 사기극과 얽혀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 드라마 커튼콜 미리보기 ▼▼

[ 미리보기 ]

 

 

 

 

드라마 커튼콜 등장인물

[ 스틸컷 1 ]

[ 스틸컷 2 ]

드라마 커튼콜의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재헌(cast 강하늘)

[ 유재헌 역 ]

배우 강하늘은 고아 출신의 무명배우인 유재헌 역을 맡았습니다. 유재헌은 애초에 고아였지만 가진 것 하나 없어도 불편함을 못 느끼는 그는 고아원 TV 속 보아왔던 배우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그렇게 10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TV에 나올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던 그에게 어떤 노신사가 찾아와 엄청난 제안을 합니다. 자금순이라는 할머니의 귀순한 손자를 연기해 달라는 노신사. 그가 제안한 연극의 액수도 난생처음 듣는 액수일 뿐만 아니라 그에겐 이 일을 맡아서 해야만 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캐릭터를 심혈을 기울여 분석하고 메서드 연기로 자금순의 집안에 자리를 잡아 나갑니다. 그러나 가짜인 유재헌은 점점 진짜가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과연 그는 끝까지 연극을 완수하고 엔딩을 볼 수 있을까요?

 

👉 강하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박세연(cast 하지원)

[ 박세연 역 ]

배우 하지원은 호텔낙원의 막내딸이자 총지배인인 박세연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가 고등학생일 때 비행기 추락사고로 부모를 잃습니다. 큰오빠는 미국에서 전문경영인 수업을 받고 있는 중이었고, 작은 오빠는 승계에는 관심 없는 날라리입니다. 그래서 그녀는 할머니의 호텔을 이어나갈 사람은 자신이라 생각하고 객실 프론트부터 시작하여 총지배인까지 오른 리더가 됩니다. 

 

그런데 할머니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호텔 승계에 대한 얘기가 나올 때 갑자기 큰오빠 박세준이 튀어나와 호텔을 매각하려 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 박세연은 지분이 필요한데 뜬금없이 북에서 온 이복동생이라는 남자에게 할머니가 지분을 상속하려 합니다. 그가 박세연 본인을 도와준다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동생이란 사람에게 자꾸 마음이 갑니다. 

 

박세연과 이복동생이라는 유재헌은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 하지원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자금순(cast 고두심)

[ 자금순 역 ]

배우 고두심은 국내 굴지의 호텔 낙원의 설립자이자 총수인 자금순 역을 맡았습니다. 10대에 광복을 맞이하고 20대에 6.25 전쟁을 온몸으로 체험했습니다. 월남 과정에서 가족과 생이별을 하게 된 그녀는 사람들에게 안식처가를 주고 싶어 낙원이라는 여관을 차립니다. 

 

15년 뒤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되고 그녀의 서비스 정신과 카리스마 넘치는 경영으로 여관에서 시작한 숙박업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이 됩니다. 

 

2000년에 재개된 이산가족 상봉에서 아들이 느지막하게 얻은 북쪽의 손자를 만나게 되지만 그 이후 아들과 손자의 소식은 알 수 없게 됩니다. 

 

이후 낙원호텔은 나날이 번창하지만 그녀에게 남은 시간은 단 3개월. 이 나이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없지만 단 한번이라도 북쪽에 있는 손자를 다시 만나고 싶어 합니다. 

 

 

 

◆ 배동제(cast 권상우)

[ 배동제 역 ]

배우 권상우는 거대 재벌그룹 삼우의 후계자인 배동제 역을 맡았습니다. 배동제는 어린 시절부터 삼우의 후계자로 키워져 원하는 것은 뭐든 손에 넣었습니다. 그런데 약혼녀 박세연만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단 한번 유일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고 놓쳐버린 그녀가 심장에 말뚝처럼 박혀버립니다. 

 

그래서 그는 아무도 모르게 낙원호텔의 주식을 사들입니다. 경영권을 놓고 전쟁이 벌어지면 승리를 위해 박세연이 나를 갖고 싶어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배동제의 사랑 방식입니다. 

 

 

 

 

드라마 커튼콜 인물관계도

 

 

 

드라마 커튼콜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인물관계도 ]

 

자금순과 자금순의 손주들이 주축이며 박세연과 호감 관계인 유재헌, 파혼 관계인 배동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북에서 온 미스터리 한 인물 리문성과 무명 연극배우를 즐기고 있는 초엘리트 서윤희가 등장합니다. 

 

 

 

지금까지 드라마 커튼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작품에 베테랑 연기자들이 많이 출연하는 만큼 그들의 연기와 호흡이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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