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치얼업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드라마 치얼업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드라마 치얼업이 SBS 월화 드라마로 방영됩니다. 대학 시절 풋풋한 낭만을 느끼게 해 줄 드라마입니다. 그 시기에 느낄 수 있는 찬란하며 소중한 시간들을 그려낸 작품으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할 것 같은 청춘 드라마입니다. 보기만 해도 풋풋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드라마 치얼업의 등장인물과 줄거리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의목차]]

[ 드라마 치얼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드라마 치얼업 기본 정보

 

 

드라마 치얼업의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편성 : SBS
▷ 방송 일자 : 2022년 10월 3일 첫 방송
▷ 방송 시간 : 월, 화요일 오후 10시
▷ 방송 횟수 : 16부작
▷ 연출 : 한태섭 감독
▷ 극본 : 차해원 작가
▷ 제작사 : 스튜디오S

치얼업

 

👉 드라마 치얼업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드라마 치얼업 줄거리

[ 치얼업 스틸컷 ]

한때 찬란했지만 현재 망해가는 연희대학의 응원단에 각기 다른 목적의 청춘들이 모였습니다. 누구는 이곳이 현재의 책임이자 미래에 대한 도피처, 누구는 이곳이 돈벌이를 위한 수단, 누구는 이곳이 잠깐의 유흥거리입니다. 

 

그러나 잠시 머무르는 정류장이라고 여겼던 이 응원단에서 뜻밖의 즐거움과 낭만을 만납니다. 비록 밥 먹고 사는 데 아무런 쓸모가 없지만 이곳에서의 사랑, 이곳에서의 짜릿함이 삶의 의미가 되어 갑니다. 지금 이 시기에 찬란하고 소중한 낭만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 드라마 치얼업 미리보기

 

 

 

 

드라마 치얼업 등장인물

[ 치얼업 등장인물 ]

드라마 치얼업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도해이(cast 한지현) 

[ 도해이 역 ]

배우 한지현은 연희대학교 응원단 신입 단원인 도해이 역을 맡았습니다. 도해이는 성격이 명랑 발광이기 때문에 도라이라고도 불립니다. 외모 관점으로는 상위 1%지만 자본주의 관점으로는 하위 10%입니다. 겉으로 봐서는 걱정 없어 보이지만 실질적 가장입니다. 

 

도해이가 대학에 온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함인데 뜻밖에 응원단에 들어가게 됩니다. 한 달간 응원단 활동을 하면 100만 원의 알바비를 준다는 것 때문입니다. 그러나 돈 때문에 시작한 응원단이 점점 도해이의 삶에 파고듭니다. 그리고 그 중심엔 박정우와 진선호라는 두 남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대하지 않았던 대학 낭만에 취하기도 잠시 뿐이었습니다. 응원단에서 전해 내려오는 세 번째 예언은 불길하게 도해이를 향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예언이라는 것이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 한지현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박정우(cast 배인혁)

[ 박정우 역 ]

배우 배인혁은 연희대학교 응원단 단장인 박정우 역을 맡았습니다. 박정우는 까칠한 성격이지만 은근 허당이며 순수한 낭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휘어지느니 부러지겠다는 원칙주의자로 젊은 꼰대로 불리곤 합니다.

 

박정우는 51기 테이아 단장으로 응원단을 아끼는 마음이 대단합니다. 그러나 올해는 응원단에 최악의 해였습니다. 작년 부실 축제 논란으로 보이콧이 넘쳐나고, 단원이 부족한 상태이며, 불길한 세 번째 예언까지 겹쳤습니다. 이런 상황에 배영웅(배우 양동근) 선배가 데려온 구원투수는 도해이입니다. 

 

처음부터 도해이가 비호감이었지만 단원이 부족한 상황에 어쩔 수 없이 응원단으로 뽑습니다. 그런데 도해이는 사사건건 시비입니다. 헌데 이게 어찌 된 건지 어느 순간부터 도해이가 맘속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도해이에 대한 마음이 커져가던 중 2년 전 사건에서 시작된 화살이 해이를 향하게 되는데, 이에 박정우는 불길한 세 번째 예언과 정면으로 마주합니다.

 

👉 배인혁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진선호(cast 김현진)

[ 진선호 역 ]

배우 김현진은 연희대학교 응원단 신입 단원인 진선호 역을 맡았습니다. 진선호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의대생입니다. 연애는 놀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유치원 때부터 카사노바로 강남에서 유명했습니다. 

 

그런 그가 응원단을 들어가게 된 것은 첫 만남부터 흥미로웠던 도해이가 응원단에 들어간다 하여 따라 들어온 것입니다. 그러나 도해이에 대한 가벼운 흥미가 선호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내 맘같지 않은 도해이 맘에 항상 쿨하기만 했던 선호에게 찌질하게 울며 매달리는 인생의 2막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나 해이가 예언의 희생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워하던 중 자신의 마음이 사랑이란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 김현진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태초희(cast 장규리)

[ 태초희 역 ]

배우 장규리는 연희대학교 응원단 부단장인 태초희 역을 맡았습니다. 태초희는 시원시원한 걸크러시 매력으로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성과주의 테이아 부단장입니다. 

 

역대 여단장이 한 명이란 사실에 1학년 때부터 단장이 되겠다고 떠벌렸습니다. 내년에는 본인이 단장을 해야 하니 현재 단장인 박정우에게 올해 잘 수습하라고 압박하면서도 물심양면으로 정우를 돕습니다. 

 

박정우와 함께 2년 전 그 일을 아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2년 전의 그 일"과 "불길한 세 번째 예언"은 무엇일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 장규리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여기까지 드라마 치얼업의 등장인물과 줄거리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젊은 시절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가 그리운 분들에게 딱인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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