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 등장인물, 줄거리
드라마 오늘의 웹툰 등장인물 및 줄거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후속작인 오늘의 웹툰은 "사내 맞선" 등의 드라마로 대세 배우로서 성장하고 있는 배우 김세정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밝고 희망찬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 김세정이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자 그럼 신입사원들의 좌충우돌 오피스 라이프가 그려질 "오늘의 웹툰"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웹툰 정보
오늘의 웹툰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채널 및 OTT : SBS / 웨이브
● 첫 방송 : 2022년 7월 29일
● 방송시간 : 금토 오후 10시
● 몇 부작 : 12부작
● 기획 : 스튜디오S
● 제작 : 빈지웍스, 스튜디오N
● 연출 : 조수원, 김영환 감독
● 극본 : 조예랑, 이재은 작가
오늘의 웹툰 원작
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마츠다 나오코 작가의 만화인 "중쇄를 찍자"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드라마로도 제작된 만화로 우리나라에서도 리메이크하여 드라마로 제작되었습니다. 원작 만화의 원제는 "중판출래"입니다. 이는 초판이 모두 소진되었을 때 중판 또는 중쇄를 찍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2쇄를 찍어 작품을 계속 이어나가고자 하는 작가와 출판사의 절실한 마음이 담겨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원작 만화는 출판사 만화 편집부의 새내기인 쿠로사와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일상을 담고 있습니다.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사람, 열심히 일하는 사람, 신입 사원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로, 성장해나가는 주인공을 바라보며 성취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만화이지만 가벼운 스토리가 아닌 뜨겁고 묵직한 감동을 선사하는 내용입니다.
오늘의 웹툰 줄거리
오늘의 웹툰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의 웹툰은 유도선수 출신인 온마음(배우 김세정)이 부상으로 인해 유도를 포기하게 됩니다. 이후 운동할 때 자신에게 힘이 되었던 웹툰에 대한 일을 하기로 결심한 후 웹툰 회사의 편집부로 취직하게 됩니다. 온마음은 동료들과 함께 열심히 일하며 진정한 웹툰 편집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오늘의 웹툰을 매일매일 업로드하기 위해 벌어지는 웹툰 업계의 좌충우돌 다이내믹 오피스 라이프와 그곳에서 일하게 된 유도 상비군 출신의 신입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당차고 발랄한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오늘의 웹툰 등장인물
오늘의 웹툰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온마음(cast 김세정)
배우 김세정은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온마음 역을 맡았습니다. 온마음은 어릴 적부터 유도에 재능을 보여 유도가 자신의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좌절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온마음은 오랜 기간 꿈꿔온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포기하게 됩니다.
온마음은 운 좋게 네온이라는 유명 IT 기업에 합격하지만 웹툰 편집부에서 1년 계약직으로 일하게 됩니다. 그러나 웹툰 편집부는 1년 후 성과가 나지 않으면 부서의 존폐의 위기를 맞을 수 있는 상황으로 온마음은 이러한 상황을 희망이라고 해석합니다. 본인이 최선을 다해 자신뿐만 아니라 팀이 쭉 함께 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합니다.
석지형(cast 최다니엘)
배우 최다니엘은 네온 웹툰 편집부의 부편집장인 석지형 역을 맡았습니다. 석지형은 듬직한 멘토이며 많은 후배들의 길잡이입니다. 그러나 일상에서는 길치, 방향치, 허당미의 소유자입니다. 그는 온마음이 진정한 웹툰 편집자가 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조력자 역할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1년 안에 대박작을 만들어 팀도 살리고, 마음이도 정규직으로 만들겠다고 결의를 다집니다.
구준영(cast 남윤수)
배우 남윤수는 네온 웹툰 편집부의 신입사원인 구준영 역을 맡았습니다. 구준영은 IQ 150의 엘리트로 꽃길만 걸어온 인물입니다. 수려한 외모, 적당한 매너, 화려한 말빨을 모두 갖춘 엄친아인 그는 어떤 집단에서든 조목을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입사한 네온에서 자신을 핵심인재로 키울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가 배치받은 곳은 핵심 부서가 아닌 신생 웹툰 편집부입니다. 준영은 웹툰 편집부 일에 적응하지 못하며, 자신이 평생 우등생이었지만 여기서는 열등생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백어진(cast 김갑수)
배우 김갑수는 원로 무협 만화 작가인 백어진 역을 맡았습니다. 백어진은 경력이 30년을 훌쩍 넘는 한국 만화계의 거목입니다. 그는 어시스턴트들의 데뷔를 독려하는 인망 높은 "어진 선생님" 캐릭터입니다.
장만철(cast 박호산)
배우 박호산은 네온 웹툰 편집부 편집장인 장만철 역을 맡았습니다. 장만철은 20년간 만화 편집자로 일한 베테랑입니다. 평소 엉뚱한 모습도 보이지만 좋은 만화, 좋은 작가를 알아보는 뛰어난 안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온마음을 면접에서 보게 되는데 온마음의 남다른 재능을 간파해 공채에서 떨어진 그녀를 회사에 건의하여 계약직으로 뽑게 합니다.
여기까지 드라마 오늘의 웹툰의 등장인물 및 줄거리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웹툰 회사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주인공이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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