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줄거리 및 등장인물

 

[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 대해 알아보자. ]

 

[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줄거리 및 등장인물 ]

TV 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의 줄거리 및 등장인물 등의 정보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혼 작사 이혼 작곡 3"의 후속 드라마로 연기파 배우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3인방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3명의 배우가 아니었으면 "마녀는 살아있다"의 독특한 배역을 소화하지 못했을 거라고 자부하는 감독의 말처럼 찰떡 캐스팅이었는지 기대가 모아지는 드라마입니다. 자, 그럼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정보 ]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 대한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방송 일자 : 2022년 6월 25일 ~ 8월 14일
● 몇 부작 : 16부작
● 방송 시간 :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영
● 채널 : TV 조선
● 출연배우 :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정상훈, 김영재, 류연석 등

TV 조선 주말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의 연출은 "품위 있는 그녀",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감독으로 5년 만에 복귀하는 것으로 기대가 되는 복귀작입니다. 

 

 

 

 

[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줄거리 ]

[ 세 명의 마흔살 동갑내기 주인공 ]

이미 살아온 날과 살아갈 날이 반반인 세명의 마흔 살 동갑내기 여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사람이 생겨버린 그들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블랙코미디 드라마입니다. 

 

공마리(이유리)는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되어 충격을 받는데 심지어 남편은 이혼을 당당하게 요구합니다. 재벌가의 외며느리 채희수(이민영)는 임신이 되지 않아 힘들어하는데 그런 그녀에게 무시무시한 제안을 받게 됩니다. 양진아(윤소이)는 남편의 사망보험금으로 큰 금액을 받아 화려하게 살아가지만 그 큰돈이 걱정거리인 인물입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세명의 마흔 살 여자들의 섬뜩한 블랙코미디 드라마입니다. 

 

 

 

 

[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등장인물 ]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유리 : 공마리 역할 

배우 이유리는 유명한 아나운서 남편과 수재인 딸을 둔 전업주부, 공마리 역을 맡았습니다. " 밥을 먹을 때 건드리지 않는다면 아무도 물지 않는다"라는 원칙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착한 아내로서 살아갑니다. 그러던 중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남편은 이혼을 요구하지만 공마리는 이혼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결혼을 종료하려고 합니다. 착한 아내였던 공마리가 어떻게 변할지 또 어떤 방법으로 결혼을 종료하려고 하는지 궁금해집니다. 

[ 공마리 역할 ]

 

 

이민영 : 채희수 역할

배우 이민영은 재벌가의 외며느리인 채희수 역을 맡았습니다. 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아 힘들어 하면서도 뇌경색과 치매 환자인 시어머니를 묵묵히 모시는 며느리입니다. 남편은 그녀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습니다. 그렇게 고대하던 임신마저 안된 그녀에게 시어머니는 엄청난 제안을 하는데요. 그 제안이 무엇일지, 채희수는 그 제안을 받아들일지 너무 궁금하네요. 

[ 채희수 역할 ]

 

 

윤소이 : 양진아 역할

배우 윤소이는 까맣게 속을 태우던 남편이 사망하여 미망인이 된 양진아 역을 맡았습니다. 남편의 사망보험금으로 남부럽지 않을 만큼 큰돈을 받게 되면서 화려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이 돈을 빼앗아 갈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이며 어떻게든 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양진아는 무슨 사연이 있는 건지, 왜 돈을 빼앗길까 두려운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 양진아 역할 ]

 

 

정상훈 : 이낙구 역할

배우 정상훈은 자칭 셀럽 아나운서 이낙구 역을 맡았습니다.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중에 갑자기 아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져버립니다. 이 운명의 여인과 함께하기 위해 그는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지만 아내 공마리는 쉽사리 요구를 들어주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이혼을 하고자 하는 그는 최후의 수단을 동원하게 됩니다. 뒤늦은 사랑의 열병으로 착한 아내 공마리를 떠나려는 남편을 연기파 배우 정상훈이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가 됩니다. 

[ 이낙구 역할 ]

 

 

김영재 : 남무영 역할

배우 김영재는 보험회사 대리점의 팀장 남무영 역을 맡았습니다. 남무영은 아내에게 무관심한 남편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비롯해 치매 환자인 어머니까지 병시중을 하고 있는 아내가 고맙지만 임신에 대해 집착하는 그녀가 부담스럽습니다. 왜 아내에게 그토록 무관심한 것인지 그 사연이 궁금하네요.

 

 

 

류연석 : 김우빈 역할

배우 류연석은 회피력 하나는 최고인 김우빈 역을 맡았습니다. 양진아의 전 남편이었던 그는 한때 동네 소녀들의 첫사랑이었던 인물입니다. 심각한 팔랑귀의 그는 친구를 따라 다단계에 입성해 원대한 꿈을 갖습니다. 하지만 빚만 떠안게 되는 절망적인 상황에 놓이게 되고, 결국 아내를 위해 떠날 결심을 하는 남편입니다. 무엇 때문에 아내를 위해 떠나는 것인지,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었는지 뒷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여기까지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의 줄거리 및 등장인물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배우 이유리를 포함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드라마로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세명의 마흔 살 동갑내기 아내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죽이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지, 이로 인해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무척이나 궁금한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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